준동사의 일종인 분사는 to부정사나 동명사와 달리 목적격, 소유격 등으로 의미상주어의 형태가 일관적이지 않습니다. 그것은 분사의 쓰임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인데요. 분사의 역할과 함께 이어서 의미상의 주어를 정리한 5분구이입니다.